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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2

장구목 요강바위(Yogang rock)전북.순창 장구목 또는 장군목이라 불리는 이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 골짜기 데미샘에서 발원한 샘물이 500리 장강을 이루며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상류 지역에 위치한 명승지로 각양각색의 바위가 장구목 일대 3km에 달하며 또한 이곳엔 오랜 세월이 빚어낸 섬진강 일원 최고의 자연 조형물 요강바위는 둘레가 1.6m.길이가 2m가량이 관통되어 그 모습이 요강처럼 생겼다고 요강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이곳의 주소는: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632-3 내룡마을 일원 2017년 11월 29일 이 요강바위는 무려 무게가 15t 에 달하며 뒤편 다리는 현수교로 길이가 107m 폭 2.4m로 2010년에 완공하였으며 이곳에서 향가 유원지 까지는 25km 거리로 섬진강 자전거길 이기도하다. 요즈음 보기 .. 2017. 12. 3.
강천산.강천사(剛泉山.剛泉寺)전북.순창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887년(진성왕 1)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혹은 1482년(성종 13)에 작성된 『강천사모연문』에 보면 신령(信靈)이 광덕산(廣德山) 가운데서 명승지를 골라 초암을 짓고 지낸 것에서부터 유래한다고 나와 있다. 1316년(충숙왕 3)덕현(德賢)이 오층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寺勢)를 확장하였으며, 1482년(성종 13)중조(中照)가 신말주(申末舟)의 부인 설씨의 시주를 얻어 중창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이 절과 12개의 부속암자가 전소되었으며, 1604년(선조 37)태능(太能)이 중창하여 강천사만은 이전의 면모를 갖추었다. 그 뒤 1855년금용당(金容堂)이 중창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보광전(普光殿)·첨성각(瞻星閣)·칠성각의 당..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