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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4

경주 관헌 전나무 (경북.경주) 경북 경주시 옛 관헌 자리에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아돌프 6세가 1926년 10월 9일 황태자 시절에 한국을 방문하여 기념식수 한 전나무라 한다. 2024. 1. 2.
가야산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가 강풍에. 가야산 19경 중 17 경이며 천연기념물 541호인 학사 대전 나무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해 2019년9월7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밑둥치에서 부러져 넘어져 버렸다. 마침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수강 차 갔다가 해인사 독성각 옆 현장을 들릴 수 있어 부러진 나무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2019.9.7 부러져 밑둥치만 남은 학사대 전나무 * 이 학사대 전나무는 신 증 동국여지승람에 최치원과 관련된 기록 전설로 유명한 나무로 2012년 11월 13일 자로 천연기념물 541호로 지정되었다. 기록상 나무높이는 30m 나무둘레가 5.5m 수령은 250년으로 전설에 의하면 최치원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이곳에 꽂아두고 홀연히 사라졌는데 지팡이에서 움이 돋아나 자라난 나무라 전해지고 있다. 백불암 집(百.. 2019. 9. 8.
소나무와 전나무의 만남 경북 김천시 증산면에 소재한 청암사 일주문 가기전에 왼편에는 제법 수령이 오래된 나무두그루가 꼭지 부분에서 맞다은 것을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 올려본다. 아주 오랜 세월을 기다리다 드디어 만남이 이루어진 소나무와 전나무가 경이롭게 보인다. 자연은 늘 신비롭다. * 촬영: 2017년 5월3일 2017. 6. 10.
학사대(學士臺)전나무 (경남.합천) 이 전나무는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라의 멸망을 탄식하며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거꾸로 꽂아 놓은 것이 자라 랐다는 전설을 지닌 나무로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왼편 언덕에 위치 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 1000 여년. 높이는 19m. 둘레는 5.5m.로 1998년 11월 13일자로 시도기념물 21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학사대 전나무에 대한 일화는 "내가 살아 있다면 이 지팡이도 살아 있으니 학문에 열중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하는데 겸재 정선의 그림 우화등선(羽化登仙)을 비유 합니다. 우화등선의 뜻은 국어사전에 이렇게 나오네요. * 날개가 돋아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다. * 번잡한 세상일을 떠나 마음이 평온하고 즐거운 상태. *술이 거나하게 취해 기분이 좋은 상태. 최치원의 저서 "계원필경"에도 이.. 2015.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