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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3

세도나((Sedona)미국.애리조나주 미국 애리조나주의 유명한 관광도시로 주변에 솟아있는 붉은색의 거대한 사암 암벽과 봉우리로 유명한곳 세도나. 세도나라는 지명은 이곳 최초의 우체국장 부인(Sedona Arabelle Miller Schnebly1877~1950)의 이름에서 유래하며 그녀는 초기 세도나에 정착한 사람에 속하며 세도나의 발전을위해 헌신적으로 살았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은 해발 1372m에 위치하고 인구는 2010년기준 약 1만명 정도. 기온은 6월부터 9월까지는 평균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이며 12월에서 2월 까지는 평균 12도 정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이지역이 역사적으로는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했던 곳으로 사암의 봉우리는 그들에게 매우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 백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오면서 인디언들은 신성스.. 2016. 8. 15.
그랜드캐년에서 캠프베르데 까지 여행 4일차 그랜드 캐년 데저트 뷰 전망대를 뒤로하며 오후 5시 40분 오늘의 관광을 끝마치고 부폐식 중화요리가 예약된 저녁식사 장소인 플래그스테프를 향해 버스에 올라 차창밖 풍경을 감상한다. 약 10분쯤 지나 통과하는 곳이 나바우 인디안 마을 이라 하는데 차 안에서는 사실상 마을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은 낮으막한 산과 초원지대도 보이고 또 향나무 군락지도 보인다 플래그스테프 가까이 가니까 마을이 보이며 창고같은 건물에 벽면에 십자가가 보이는것이 교회라 생각된다. 오후 7시쯤 저녁 식사장소인 차이나 스타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오늘의 숙소인 캠프베르데(Camp verede) Days inn 숙소에 밤9시25분 도착 이곳이 나바우 인디언들의 구역 넓은 벌판에서 풀을 뜯어 먹고있는 흑소가 꼭 야생소 인.. 2016. 7. 11.
자이언 캐년(Zion Canyon)국립공원(미국) 브라이스 캐년에 아쉬움을 남기고 11시에 다시 버스에 탑승 다음 목적지 자이언 캐년을 향해 출발하여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블랙앵거스(Blackangers Beet) 스테이크로 유명한 인디언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 다시 버스로 이동 45분 경과 하니 드디어 자이언 캐년 입구에 도착 이곳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차창밖 풍경만 감상할 수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시간상 주변 여건상 어쩔수 없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자이언 캐년을 통과 하여 다시 라스베가스 숙소로 이동을 한단다, * 미국의 모든 캐년에는 여러가지의 수식어가 붙는다 흔히 브라이언 캐년은 여성적이고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이라 하며 이곳 자이언 캐년을 "신의 성지" 또는 "신들의 정원" 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라스베가스에.. 20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