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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2

가장 오래된 히말라야시다 나무 히말라야 산맥에 고향을 둔 히말라야시다 나무는 우리나라에 둥지를 튼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 인도의 서북쪽에서는 수만 년 전부터 이미 자리를 잡고 살아온 나무다. 이 나무가 우리나라를 찾아온 때는 1930년 경이라 하니 아직 100살이 되지 않았지만 곳곳에서 히말라야시다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원산지에서는 이 나무가 신통한 힘이 있다고 믿어 특히 다산에 영험한 나무라 하고 일본에서는 세계 3대 미수(美樹)중 하나라고 한다. 김영사에서 발간한 "우리 나무 세계" 책자에 소개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히말라야시다 나무가 바로 가까운 성주군 벽진초등학교에 있다 하여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있는 벽진초등학교를 찾아봤다. * 80에서 90살 정도를 추정한다는 벽진초등학교 운동장에 위치한 히말.. 2021. 5. 8.
도로 인도에서 촛불집회를 결국 촛불은 성주군청 광장에서 길거리로 나왔다. 3부지로 거론된 수륜 까치산.금수 염속산.초전 달마산 롯데 골프장. 아직 어느 한지역 결정된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천막은 놔두고 집회만 길거리 인도에서 하게 되었다. 1톤 트럭 적재함을 이용하여 무대로 사용하고 길다란 인도를따라 장소에 연연 하지않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운다. 무대앞에는 초전면 소성리 부녀회에서 제작하여 걸어놓은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김항곤 군수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것이다"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