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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2

해인사(海印寺) 해인사(海印寺)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서 팔만대장경이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로 150여 개의 말사(末寺)를 거느리고 있다. 불교의 삼보사찰 중 법보(法寶) 사찰로 유명하다. 대적광전(大寂光殿)의 본존불은 비로자나불이다. 남북국 시대 802년 신라 애장왕 3년에 ‘순응’과 ‘이정’[1]이 창건했다.[2] 그들은 가야산에 초막을 세우고 참선을 했는데 등창으로 고생하던 애장왕의 왕비의 병을 낫게 해주어 애장왕이 절을 창건하도록 했다. 순응과 이정 이후 ‘결언대덕’이란 승려가 사찰 창건을 계속했고 주지가 되었다.[3] 918년에는 승통희랑[4]이라는 당시 해인사 주지가 고려를 도와준 .. 2016. 2. 17.
해인사 고사목(枯死木) 이 나무는 경남 합천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 해인총림이란 현액이 걸려있는 봉황문을 들어서기전 오른편에 유구한 역사를 말해주는 고사목으로 해인사 창건에 엃인 사연을 가지고 있네요. 신라 40대 애장왕의 왕후의 난치병을 순응과 이정 두 스님의 기도로 난치병이 완치되자 왕이 이 은덕에 감사하여 두 스님이 수행하던 자리에 해인사를 창건 하도록하여 이를 기념하여 식수한 나무라 전해지고 있는데 수령은 1200년 으로 수종은 느티나무로 1945년에 고사하고 현재는 둥치만 남아 해인사의 장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