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극영1 고드름.고드름 (lcicle) 2025.1.9간밤에 눈이 내리더니 기온이 내려가며 처마에 오랜만에 고드름이 만들어졌다.옛날에는 초가지붕에 길게 늘어진 고드름을 자주 본 기억이 나는데근래에는 고드름 보기가 쉽지 않다.고드름의 현상은 물이 떨어지면서 얼은 기다란 얼음을 일컫는다.또한 고드름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물이 흘러 떨어지는 가운데 주위의 온도가물의 어는점인 약 섭씨 0 도이하이면 물이 얼음으로 얼기 시작하는데물의 운동에너지 (Kinetic energy)에 의해 바로 얼지 못하고 흘러 떨어지면서얼기 때문에 보통 기다랗고 뾰쪽한 원뿔형을 갖는다.(두산백과. 위키백과 참조)옛말은 "곳어름"으로 어름은 얼음이고 곳에 대해서는 곧다(直)의 곧이라는설과 꼬챙이를 뜻하는 곶(串)이라는 설이 있다. 작사: 유 지영 작곡: 윤 극영고드름 고드름.. 2025.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