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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암4

부처님오신날 해인사 암자는 코로나로 인해서 부처님오신날 공식 행사 조차도 한달간 미뤄놓은 상태에 부처님오신날 전에 가끔씩 들렸던 해인사 암자를 찿아봤다. 올해를 불기 2564년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으니 석가의 탄신년을 기원전 544년이 되는데 국사편찬위원회에는 563년으로 되어 있으며 남방불교 북방불교도 적용 기준이 다르다고 하니 북방불교권인 한국불교는 불기 2564년을 쓰는가보다. 2020.4.28 고운암(해인사 부속암자) 고운암 옆 자작나무 고운암서 바라본 가야산 주봉 작년에 제거한 토종벌집 흔적 고운암 풍경과 가야산정상 원당암과 가야산정상 혜암스님 영정이 모셔진 미소굴 2020. 5. 1.
가야산 만추(경북.성주) 2017년 10월 23일 가야산(伽倻山) 정상 칠불봉(七佛峰)1433m 에서 바라본 가을 가야산의 풍경 입니다. 늦은 가을로 접어들며 단풍이 7부 능선쯤에서 윗쪽으로는 낙엽이 되어 버렸고 아래쪽으로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에 인간은 겸손해 질수밖에... 칠불봉서 바라본 만물산 능선 동성봉 능선 저멀리 남산 제일봉도 눈에 들어오고 칠불봉 고태스러운 소나무 서성재에서 칠불봉 방향 능선 단풍 칠불봉 암석 봉우리 칠불봉서 서쪽방향 우비정(牛鼻井)이 있는상왕봉(象王峰) 상왕봉과 가야산 19경인 우비정 해인사와 2시 방향쯤 원당암이 보인다. 가야산 정상인 칠불봉(1433m) 칠불봉 표지석 이곳은 행정구역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속한다. 상왕봉 상왕봉서 바라본 가야산 18경 봉천대(奉天臺) 상.. 2017. 10. 25.
가야산암자(원당암.願棠庵) 이곳은 신라 왕실의 원찰(願刹)로 세운 원당암은 큰절의 대적광전과 마주보이는 비봉산 중턱에 자리 하고 있는데 그래서 본디는 이름을 봉서사(鳳棲寺)라고 했다. 이 암자는 해인사 창건을 위한 기초 작업장의 역활을 한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본절인 해인사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또 역사가 오랜 만큼 풍부한 사적과 더불어 몇 차레의 증수 기록을 전하고 있다.조선시대의 세조임금 때에는 학조(學祖) 대사가 오랫동안 주석했고 철종3년 곧 서기 1852년에는 우룡(雨龍)스님이 중수 하였으며 고종11년 곧 서기 1874년에는 비구니인 성주(性主)스님이 중수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근대에 이르러 해운(海雲)스님과 혜암 스님께서 도량의 면모를 일신 하였다. 원당암에는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전해오고 있는데 그 .. 2016. 2. 11.
해인사.원당암(願堂庵)경남.합천 신라 왕실의 원찰(願刹)로 세운 원당암은 해인사 대적광전과 마주 보이는 비봉산 중턱에 위치 하고 있으며 본래는 이름을 봉서사(鳳棲寺)라고 했답니다. 이 사찰은 본절인 해인사 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가 오랜만큼 풍부한 사적과 몇차례의 증수 기록을 가지고 잇습니다. 조선 시대의 세조 임금 때에는 학조(學祖)대사가 오랫동안 주석했고 철종3년 서기 1852년에는 우룡(雨龍) 스님이 증수.고종11년 서기1874년에는 비구니 스님인 성주(性主)스님이 증수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근대에 이르러 해운(海雲)스님과 혜암 스님께서 도량의 면모를 일신 하였다고 합니다. 이곳 원당암에는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전해져 오는데 보물518호로 지정된 점판석(粘板石) 다층석탑과 석등 그리고 정교하게 안상(眼象)을 넣은 ..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