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계사1 명대리 뚝향나무(경북.청도) 이 뚝향 나무는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 부락 김극일(1381~1456)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운계사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여러 포기가 아닌 원 그루에서 뻗어 나온 전형적인 분지 형태의 나무로 높이 5m. 둘레가 97.4cm. 동서 간 수관 폭이 27.6m. 나이는 320년 * 김극일 - 김해 김 씨 조선 전기 청도 사람으로 효자 정려를 받은 효자로 자계서원에 제향 되었으며 세종 때 효자 정려각이 건립되었고 1482년(성종 13) 김종직이 찬한 효자 문비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 묘는 각북면 명대리 39번지 뚝향 나무(경북 기념물 100호)는 후손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 뚝향나무는 향나무의 변종으로 둑에 흔히 심는다 하여 뚝향 나무라 하며 거의 수평으로 자라면서 늘어지는 가지가 땅에 닿아 다.. 202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