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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탑선원3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가야산계곡 태풍 다나스와 동행한 폭우가 지나간 국립공원 가야산의 계곡 모습이다. 2019.7.20 오전 농산정 홍류계곡 용탑선원앞 외나무다리가 있는 계곡 토신골계곡물 2019. 7. 22.
사명대사 부도탑 가야산 해인사 홍제암 뒷편 언덕에 외로이 놓여있는 석종형의 부도가 유명한 사명대사의 부도탑이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곳은 홍제암에서도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표지석이나 안내문도 보이지 않는다. 부도탑의 높이를 재어보니 1.8m 에 둘레는 3.3m에 이른다. 부도탑에도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않아 부도탑만 놓고 보면은 누구의 부도탑인지 정말 알수가 없을거같다. 아래에 세워져있는 사명대사 석장비가 왜경으로부터 파괴의 수난을 겪어 부도탑 만큼은 피해를 면하기 위하여 사명대사의 부도탑임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한다. 이곳 사명대사 부도탑비에서 내려다보는 홍제암의 뒤편의 경관과 용성스님의 탑비 가을 풍광은 운치를 한층 더해준다. 사명대사 부도탑 부도탑 오르는길 부도탑에서 내려다본 석장비 뒷모.. 2018. 12. 10.
용탑선원(龍塔禪院) 경남 합천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치인리 10-1번지)에 주소를둔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의 산내 암자인 용탑선원. 1945년 용성스님의 승탑과 탑비를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창건된 사찰 이라고 한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 이었던 용성 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사찰로서 민족대표 33인중 불교 대표는 용성.용운 두분 이었는데 바로 한분이 백용성(白龍城)스님이다. 한용운 스님의 (님의친묵)이란 시의 "님"이 이 용성 스님을 지칭 한다는 설도 있다. 용탑선원 주변에는 유형문화재 492호인 용성스님 승탑과 고암 스님의 승탑과 탑비가 세워져 있으며 바로앞 계곡에는 외나무 다리도 놓여져있다. 또한 용탑선원 바로 앞으로는 가야산 정상을 오르는 길목 토신골 탐방로 입구다. 극락교와 칠불보궁 고.. 201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