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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3

용추사(龍湫寺)경남.함양 이 사찰은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 용추폭포와 접하고 있다.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 (432)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암자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 이었다고한다. 용추사 안내판 하단에 기백산 군립공원인데 국립공원 이라고 잘못 되었다. 삼성각은 산신.독성.칠성님을 모신곳 2017. 12. 10.
용추계곡(龍湫溪谷)경남.함양 이곳 용추계곡은 경남 거창에서 함양방면 3번 국도를 가다보면 우측에 용추계곡 표지판이 보인다. 이 계곡은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경에 빠졌던 곳이라하여 심진동(尋眞洞)이라 불리어지며 근래에 기백산 군립공원 이라는 현판이 달린 팔작지붕의 건물을 통과하며 용추계곡에 진입하여 우측으로 계곡을끼고 올라간다. 돈암 정지영이 노닐었다던 심원정을 시작으로 삼형제바위. 용자정. 매바위와 매산나소. 왼편에 물레방아공원을 지나면 꺽지소와 용소의 비경이 있고 상류로 좀더 올라가면 절경중에 절경 용추폭포가 굉음을 내며 물보라를 만들어낸다. 여기서부터 용추계곡이 시작된다. 용추폭포 용추계곡은 "연암 박지원"이 중국의 문물을 듣고 보고쓴 "열하일기"를 이곳에서 저술 한곳으로 유명하며 연암 박지원을 기념하여 이곳에 물레방아 공원.. 2017. 12. 4.
내동마을 느티나무(경남.함양) 경남 함양 용추계곡을 가다 심원정을 가기전 내동마을이란 표지석이 있는 맞은편 도로 우측에 노거목의 느티나무 한 그루가 낙엽이 져버린 앙상한 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표지석을 보니 수령 400년에 수고가 15m. 나무둘레가 4.2m 이며 2006년도에 함양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마을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이곳의 주소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1122-1 촬영: 2017년 11월 27일 2017.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