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대리마장터2

용대리 마장터 이곳저곳 용대리 마장터 주변 곳곳의 풍경은 오지 에서나 볼수있는 풍경들 입니다. 낙엽송 나무를 엮어 걸쳐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니고 있으며 유일한 연료인 장작의 쌓아놓은 장작나무가 인상적 입니다. 조그맞게 근래에 설치한 태양열 기구도 보입니다. 방안에는 말벌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을 보니 말벌들과 같이 황토 움막방에서 동거 동락을 했나봅니다. 참 재미있는 풍경들 입니다. 태양열 설치 말벌과함계 생활을.. 2011. 6. 11.
용대리 마장터그곳은? 문명과 단절된 강원도 오지마을 에 알고지내는 사람 지인이 거주하고 계시어 1박2일로 다녀 왔습니다. 정확하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마장터로 용대리에서 미시령으로 가는 옛도로 군부대를 지나면 창암 흘리계곡 들머리에서 계곡건너 예비군 훈련장 방향에서 약 3km 정도 걸어가야 되는곳으로 약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곳으로 이곳 마장터라는 곳은 옛날 일종의 난전으로 물물교환을 하던 산중장터로 말이 쉬어가는 마방과 주막이 있었다는데 고성군 토성면 도윈리로 넘어가는 옛길 샛령 641m 높이의 지대로 지금은 마장터 일대가 여기사시는 한분의 소유지로 되어 있답니다. 이곳은 한계령 길이나 미시령 길이 개통전 가장 빠른 지름 길로 옛날엔 많은 사람들이 이 마장터를 거쳐 고성과 인제를 오고 갔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요즈..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