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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철교2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경북.칠곡 6.25전쟁 때 55일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 이곳 왜관을 호국의 도시라 부른다. 또한 전쟁시 파괴된 다리중 유일하게 복구한 왜관 철교를 호국의 다리라 칭한다. 이 철교는 경부선 서울기점 295km 지점으로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경부선 철도교로 왜관읍과 약목면을 연결하던 경부선 철도로 활용되다 1950년 8월 미국 1기갑 사단이 북한군의 낙동강 도하 작전을 저지 하기위해 상행선 제2호 트러스 1연과 교각 일부를 폭파 하게 된다. 지금도 아치형 난간이 없는 부분이 6.25때 폭파된 부분이다. 2020.2.8 칠곡왜관철교 이 철교는 경부선 서울기점 295km로 길이는 469m 폭4.5m 로 1905년 준공되어 6.25때 파괴되어 1953년 복구. 도로로 사용하다 1993년 부터는 인도교로만.. 2020. 2. 8.
왜관 철교가 왜 붕괘 되었을까요? 몇일전 구미 같다오다 붕괴된 왜관 철교를 촬영 해 보았습니다. 지난 6월 25일 붕괴된 이 왜관 철교는 1905년 개통되어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 문화재에 등록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왜관철교 붕괴를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폭우때문이다.4대강공사 때문이다 라고 우리가 사는곳에서 가까운곳에 있어서 좀더 관심이 가네요. 왜관철교는 전체길이가 467m 로 이번에 약100m 정도가 유실 되었다고 그럽니다. 이미 SBS 방송에서는 4대강 사업 24공구 칠곡보 조성으로 과도한 준설과 강바닥을 너무 많이 파헤쳤기 때문이라고 보도가 되었고 한겨레 신문보도엔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 공사 계획이 변경 되었는데도 대구지방환경청이나 문화재청에도 사전에 협의도 없었다고 그러네요.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