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전고분1 합천박물관 (경남.합천) 합천박물관은 제2차 가야문화권 정비계획에 따라 사적 제32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대 다라국 지배자들의 묘역인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 전시하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한다. 전시유물의 내용은 본관은 고고관으로서 1층 다라문화실과 2층 다라 역사실에 옥전고분군의 유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별관은 역사관으로 합천의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를 알리는 자료를 상설 전시하고 있다. 가야의 역사는 김해의 옛 국명인 "가락"에서 기원 되었다고 하며 가락의 어원은 "개간한 평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다라국(多羅國)은 삼국시대 가야의 소국중 하나로 양직공도(梁職貢圖)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서 기록이 등장하며 다른 소국에비해 역사가 짧은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합천 쌍책면 다라리(多羅里).. 2023.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