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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대2

오륜대 순교자 성지 (부산.금정구) 2024.4.7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오륜대 순교자 성지는 8명의 부산 순교자 묘소와 한국 순교 성인 103위 중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 성당이 있는 곳이다. 순례 답사를 하던 날은 순교자 성당과 박물관 공사로 인하여 순교자 묘지만 참배할 수 있었다. 현재 이곳에는 이 정식 (요한) 회장의 가족 네 명의 무덤만 조사 확인되어 1977년 9월 19일 닐 이곳 오륜대로 이장하여 부산순교자 묘소로 꾸몄으며 다른 네 명의 무덤은 가묘로 단장 되었다. 이정식(요한)과 양재현(마르티노)은 2014년 8월 16일 복자로 시복 되었다. 1982년에 개관한 한국 순교자 기념관은 2009년 3월부터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되어 순교자들의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순교자 묘 2024. 4. 9.
부산 오륜대(五倫臺)성지(聖地) 부산오륜대 순교자성지는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1-4번지(오륜대로 106-1)에 순교자성당.순교자박물관.십자가의 길.로사리오길.성모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인박해(1868년)때 부산 장대골에서 동래지역 선교회장 이정식(요한) 가족등 8명이 처형 당했으며 처형자중 이정식(요한)과 양재현(마르티노) 는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에 포함 시복과 시성대상에서 2014년 2월9일자로 시복이 결정 되었다. 또한 순교자성당에는 순교자 26위 성인 유해가 모셔져 있는곳이다. 성지를 알리는 오륜대 순교자성지 표지석 성지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벽면에 순교복자 이정식(요한) 양재현(마르티노) 흉상을 볼수있다. 순교자박물관 앞에 세워놓은 대원군 척화비(斥和碑) 이 척화비는 복제로 서울 절두산순교성지에도 복제 척화비가 세워져 있으..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