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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4

비룡산 장안사(飛龍山長安寺)경북.예천 명승 제16호 경북 예천의 관광8경중 제1경인 회룡포를 볼수있는 전망대인 회룡대를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사찰 장안사. 신라가 삼국통일후 국태민안을 염원하며 세웠다는 이 시찰은 당시 금강산 장안사와 양산 장안사와 함께 3곳에 세웠다고 하는데 이곳 장안사 현재의 건물은 중창한 건물이지만 의상대사의 제자 운명선사가 세운 역사가 1300년이나된 천년고찰이다. 전망대인 회룡대도 장안사 사찰에서 세웠다고한다. 장안사에서 비룡대 가는길 아미타대불 2019. 7. 14.
예천 초간정(醴泉草澗亭)명승51호(경북.예천.용문) 이곳은 예천 용문면 소재지 금당실 송림을 지나 용문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용문사 가기전 좌측에 울창한 송림과 절벽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의 정자를 볼수 있는데 이곳. 용문면 죽림리 350번지 일원을 명승 51호로 지정된 초간정원림(草澗亭園林)이며 초간정 건물은 1985년 8월 5일자로 경상북도 문화재 제143호로 지정 되었다. * 표지판에는 다음과 같이 이곳을 설명 하고 있다. 조선 선조때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저술한 학자 초간 권문해(1534~1591)가 오랜 관직 생활과 당쟁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 창건한 정자로 맑은 계곡과 푸른 소나무림 사이의 암석 위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사람의 은일(隱逸 )생활과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하는 선조들의 자연관을 보여주는 명승지.. 2016. 1. 27.
금당실 송림(金塘室 松林)경북.예천.용문(천연기념물469) 이곳은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54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469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표지판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송림은 천재나 전쟁에도 마음놓고 살수 있다는 땅을 일컫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한 군데로 오미봉 밑에서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 m에 걸쳐 소나무가 울창하게 조성 되어있다 금당실 송림은 여름철 수해 방비와 겨울철 북서 한풍을 막기위해 마을 주민들이 조성 하엿으나 1894년 동학혁명 당시 노비 구출비용 마련을위한 나무 벌채가 심하여 1895년(고종32) 법무 대신이던 이유인이 금당실에 99칸의 집을 짓고 거주 하면서 이 숲을 보호 하여 왔다고 한다. 오랜 기간 마을 주민들이 마을 보호를 위하여 이 숲을 보호하고 관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2016. 1. 22.
석송령(石松靈).소나무(경북.예천)천연기념물294호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804번지에 있는 반송 소나무로 부귀.장수.상록을 상징하는 나무로 1982년 11월 4일자로 천연 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어 수령이 600년 되었으며 수고가 10m 흉고직경이 4.2m 수폭이 동서로 32m 남북으로 22m 그늘면적이 990m2 나무가 소유한 토지가 4,558m2 로 매년 세금을 내고 있는데 600여년 전에 석관천 상류에서 홍수를 타고 떠내려 오던 어린 소나무를 어떤 주민이 심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데 1930년에 이수목 이라는 사람이 석송령 이라는 이름과 땅을 상속 했다고 한다.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