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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2

영동 월류봉(충북.영동) 한천 8경 (충북 영동군) 위 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홈페이지 : 영동관광 yeongdong.go.kr/culture/culture_01_02.html 개 요 :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솟아, 높고 수려하며 그 봉우리에 달이 걸려 있는 정취는 진실로 아름답다. 또한, 깎아 세운 듯 똑바로 서있는 월류봉 밑을 맑은 물이 휘어 감아 돌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달님도 쉬어간다는 층암절벽의 월 류봉은 그 아래로 맑은 물이 휘감고 있어, 우암 송시열 선생도 한천정사를 지어 이곳에서 강학을 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한천팔경은 동국여지승람에서부터 비롯된다. 동국여지승람의 문헌상 기록.. 2015. 1. 20.
자산리.영동(靈洞)은행나무(성주.벽진)도지정보호수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532번지에 소재한 은행나무는 1982년도 10월26일자로 도지정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유형은 당상목으로 수령이 600년 높이가 20m 나무둘레가 7.5m로 성주군내에 있는 나무로서는 둥치 굵기가 가장 굵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벽진 자산2리 영동마을 오른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마을은 1.500 여년전 이 순(李 舜)이라는 사람이 이룩하고 임진왜란시 고령목사(高靈牧使) 이수일(李守一)이 피난와서 살게되어 고령곡(高靈谷)이라 불리어지다 영동으로 불려진다 합니다.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