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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장7

애지리의 2022 봄은? 기나긴 가뭄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은 꽃을 피운다. 복수초를 시작으로 수선화. 서향. 할미꽃. 잎이 나와 사라지면 꽃을 피우는 상사화도 싱그런 잎사귀가 지면을 뚫고 힘차게 올라옴은 이젠 완연한 봄인가 보다. 복수초 수선화 서 향 할미꽃 상사화 고사리와 감나무(아직 동면중) 애지리 농장 전경 2022. 3. 16.
애지리에도 2021년 봄은.. 복수초의 개화로 시작된 애 지리 농장의 봄은 뒤이어 서향나무의 짙은 향기를 내뿜는 서향 꽃송이가 공 모양을 하며 만개를 하고 온실의 얼레지는 올해 처음으로 한 송이의 꽃망울을 터트렸다. 온실 옆 야산에 진달래도 따라서 활짝 피워준다. 청희 단풍은 어느새 잎사귀가 제법 튀어 나와 청희 단풍의 특유의 자태를 뽑내 주는 애지리농원의 춘분 전. 후의 모습이다. 복수초. 2021.3.8 야산 진달래 (2021.3.27) 얼레지 (2021.321) 서 향(2021.321) 야산 얼레지(2021.3.24) 2021. 3. 27.
농원교육장 테이블 만들기 애지리교육농장의 교육장의 탁자가 좌탁 이었는데 장판을 걷어내고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탁자로 바꾸었다. 그동안 신발을 벋고 출입 하는데 불편했던 사항들이 많아 신발을 신고 자유롭게 들어가 바로 박물관 방향으로도 연결되어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동선도 감안한 작업인데 설치된 탁자는 그동안 구해 놓았던 재활용품 자재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2020. 9. 11.
애지리에 춘분에 내리는 눈 어제(3.20)부터 내리는 눈은 춘분인 지금 이시간(3.21. 14:50) 까지 계속 내린다 조금전에 방송에서는 대구에 적설량 33cm를 기록하여 111년만의 기록이라 한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눈은 즐겁지만 폭설로인한 비닐하우스가 곳곳에서 붕괴되어 얼마전 폭설피해에 연이어 또다시 고통을 안겨주는 불청객으로 전락되어 눈내리는 춘분날 우리를 가슴 아프게 만든다. 오늘 하루종일 눈을 치우며 고립된 상태에서 눈내린 성주애지리교육농원의 풍경이다. (2018.3.21) 잔디장의 장독 박물관 입구의 돌확 회잎나무 구상나무 느티나무 해 송 허수키 가족 애지리풍경 눈.비 맞고 돌아다니는 무단이 애지리 박물관 전경 오미자밭 고사리밭 애 지 리 애지리 농장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