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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8

밤사이 눈이 세계 곳곳에 이상 기온이 다반사에 우리나라도 긴 겨울 가뭄이 지역에 따라 격차가 심하다. 지난 2월 6일 날 튀르키예(터키)에 7.8 규모의 지진으로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며 지금도 구조가 진행되는 상황이 100 여년만의 최악의 사건이라 하는 자연 재해지만 너무나 가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나마 이곳은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밤새 내렸다. 겨울 가뭄이 조금은 해소 될거 같아 감사의 마음을 가져 본다. 새벽녘 애지리농원 아름다운 설경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2023. 2. 12.
애지리에도 2021년 봄은.. 복수초의 개화로 시작된 애 지리 농장의 봄은 뒤이어 서향나무의 짙은 향기를 내뿜는 서향 꽃송이가 공 모양을 하며 만개를 하고 온실의 얼레지는 올해 처음으로 한 송이의 꽃망울을 터트렸다. 온실 옆 야산에 진달래도 따라서 활짝 피워준다. 청희 단풍은 어느새 잎사귀가 제법 튀어 나와 청희 단풍의 특유의 자태를 뽑내 주는 애지리농원의 춘분 전. 후의 모습이다. 복수초. 2021.3.8 야산 진달래 (2021.3.27) 얼레지 (2021.321) 서 향(2021.321) 야산 얼레지(2021.3.24) 2021. 3. 27.
애지리농원 재 정리 정돈을. 애지리농장 전체적으로 정리 정돈을 5일째 작업이 이루어졌다. 진작부터 계획된 일이었는데 대구 mbc 방송국에서 애지리문화농원 블로그를보고 취재 요청이와서 그걸 빌미로 좀 강행군을 하였드니만 몸살이 와서 하루를 쉬었다가 취재 날짜가 지나간 일요일 이었는데 계획한 대로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대충 이나마 정리 정돈과 예초작업을 끝마칠수 있어서 다행 스럽게 3시간 이상의 취재를 넘길수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새롭게 정리하여 주변 환경이 바뀐 애지리농원 모습이다. 2018. 8. 14.
마지막 홍시 애지리 농원에는 15년생 대봉 감나무가 15주 있는데 매년 30 상자 정도 수확했는데 올해는 단 한 상자도 따지 못했습니다. 잦은 비에 농약도 치지 않았더니 초가을에 다 빠져 버렸습니다. 너무 허무 하네요. 위 사진은 몇개 살아남은 중에 마지막 홍시 랍니다.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