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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2

누군가 버린개가 애지리에.. 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내다 버린개를 유기견(遺棄犬)이라 불려지는데 수시로 누군가가 길에(30번국도) 버린 유기견이 도로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애지리농원으로 찿아 들어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주일 전부터 한마리의 개가 불쑥 나타나 가지를 않는다 비가 억수같이 쏱아져도 아마 갈곳이 없는 유기견 인거 같은데 이젠 이곳에 눌러 않기로 마음을 먹었는거 같다. 한 두달 전쯤에도 같은모양의 크기인 두마리가 길가에 버려져 도로변 쓰레기 모으는 장소에 몇일간 둥지를 트더니만 애지리 농원 이랫집에 쳐 들어가 자리를 잡더니 그곳 주인도 불쌍해서 거두어 주었는지 이젠 사료도 챙겨 주는거 같다.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는 유기견이나 고양이의 사회적.환경적 문제가 심각하다. 야생에서 그들만의 식민지가 형성되며 생태계에 까지 영향을 .. 2019. 10. 12.
버려진 강아지 강아지 한마리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곳 애지리에 왔는지 벌써 2주이상 본집을 찿아가지않고 이곳 애지리에서 머무르고 있다. 찿아오는 강아지 주인도 없고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 아무도 이 강아지에 대한 소재를 알고 있는 사람도 없다. 한 일주일 본집에 돌려 보내려고 쫓아 냈는데도 아에 갈 생각조차 않으며 눈치를보며 온갖 아양을 떨며 여기서 살아갈 작정인거 같다. 방문객 한테는 짖어대며 주인 행세까지 한다. 일단은 무단침입자지만 받아 주기로하고 이름을 무단침입을 하였기에 무단이라 부르기로 하고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가족으로 인정 하기로 잠정 결정을 내렸다. * 아마 어쩌면 전 주인한테 버림을 받고 멀리서와서 이곳 근처에 내려놓고 갔을거같은 추측이든다. 그런데 집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운 강아지인지 계속 집안으로 따라 ..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