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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한 개의 알의 정체는 감나무 농장 연못가에서 달걀 크기만 한 알 한 개를 발견했다. 둥지도 만들지 않고 땅바닥에 놓여있는 알의 정체가 궁금하다. 며칠 전에 이곳에서 백로 한 마리가 렌즈에 잡혔는데 혹시 그때의 백로가 아닌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알 모양은 비슷하다. 백로는 둥지를 지어 보통 3~4개의 알을 낳아 부화시킨다고 하건만 왜 둥지도 없는 이곳에 덩그러니 한개만 산란 했을까? 2022.5.22 연못가의 알 연 못 멏일전에 연못을 찿았던 백로 2022. 5. 23.
박새알 또 신발장에 어김없이 올해도 작업장에 놓아둔 신발장에 박새가 알을 6개 낳아놓고 들락 날락 하는데 매년 궁굼한건 작년에 둥지를 틀었던 그때 그 박새냐가 관건이다. 작년엔 알에서 부화되는 순간 야생고양이의 밥이 되어 버렸지만 올해는 제대로 부화시켜 둥지를 떠날지 기대가된다. 2018.4.22 2018. 4. 23.
박새 알에서 부화. 매년 박새의 산실이 되어주는 애지리 농장 신발장이 올해에는 옛 초등학교 책상 사물함공간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놓더니만 드디어 부화를 시켜 새 생명체가 탄생을 하였다. 가족수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는데 어미새가 먹이를 구하러 집을 비운사이 근접 촬영을 해 보았다. 아직 눈은 뜨지 않은 상태에 입을 벌리고 먹이를 받아먹을 자세를 취한다. * 박새는 참새목의 박새 과로 날개 길이가 약 7cm. 꼬리길이는 6~7cm 몸무게가 12~13.5g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로 번식기에는 암. 수가 함께 생활하며 그 외의 시기에는 4~5마리 또는 10마리 정도의 작은 무리를 지어 다른 새와 섞여서 살아간다고 한다.산란기는 4~7월경이고 연 2회 번식을 한다. 한배에 알은 약 4~13개 정도 낳으며 먹이.. 201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