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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

지방리.모산(아카시아나무)성주.월항 이 나무는 성주군.월항면.지방1리 432-1번지 모산부락 앞 도로변 쉼터에 있는 정자목 아카시아 나무로 아카시아 나무로는 보기 드물게 크기와 수형이 뛰어나다고 볼수 있어 1991년 12월20 일자로 리 보호수(11-21-10-4)로 지정 되었으며 수령은 90 년정도 나무높이는 20m 나무둘레는 3.4m 모산이란 지명은 마을 앞에 못이 있었다 하여 모산 이라 불리어 졌으며 이 못은 상당히 큰 못으로 못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 가면서 꼬리로 못둑을 끊어 버려서 못의 물이 빠져 나가고 못 서쪽 산의 평지에 부락이 들어 섰는데 아랫마을을 아랫모산.윗마을을 웃모산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2013. 3. 11.
집짓는 까치를 어떻게 할까나? 애지리 농원 전봇대에 까치들이 건축 공사를 진행 중 인데 침 고민 입니다.간혹 까치 둥지가 정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한전에서 까치집을 뜯어 내곤 하던데.. 보금자리를 만드는 까치들에게 너무나 잔인 할거같아 그냥 아직까지 지켜보고 있는데 까치들의 건축 공사를 지켜보다가 아주 재미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건축자재인 마른 나무가지를 입에 물고오는 자재 공급원과 물고온 가지로 집만 짓는 까치와 확연히 전공 분야가 있는거 같습니다.아니면 암.수의 각기 역활이 다른지 흥미로워 일단은 좀더 집짓는 과정을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까치는 나라새 뽑기 공개 응모에서 압도적인 표로 우리나라 새로 뽑혔으며 그리하여 1966년 2월 24일자로 산림청 조류보호위원회로 부터 수렵 조류에서 제외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201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