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사자석등2 영암사지.쌍사자석등(경남.합천)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지(靈巖寺址)에 쓸쓸히 서있는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입니다. 이 석등은 보물 제353호로 1963년 1월 21일자로 지정을 받았으며 석등 높이가 231cm로 신라 석등의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쌍자로 간주석을 대치한 이형 석등 입니다. 원래는 법당지 앞쪽에 있던것을 현재 위치인 탑 옆으로 옮겨 놓았답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로 이곳 쌍사자 석등은 유홍준 선생의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6권의 표지 사진에도 실렸습니다. 2016. 1. 10. 속리산 법주사 국보(國寶) 속리산 법주사 내에는 문화유산이 국보3점 보물12점 지방유형문화재22점.천연기념물1점 이 있는데 아래사진은 국보3점 입니다. 쌍사자석등(국보제5호) 법주사팔상전(국보제55호) 신라 진흥왕 14년(553) 건립되어 임진왜란시 소실된 것을 인조4년(1626)에 재건 하였고 1968년 완전해체수리 하여 내부기둥과 기둥사이 4면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폭의 그림으로 나타낸 8폭의 그림이 봉안되어 있으므로 이 5층 목탑을 팔상전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이며 놑이 22.7M로 국내 최고의 목조탑 입니다. 법주사 석연지 국보(제64호) 2013.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