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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4

국사암.느티나무(경남.하동) 쌍계사 사찰보다 먼저 건립되었다는 부속암자 국사암에는 국사암과 비슷한 나이의 노거목이 국사암 일주문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래된 나무에는 공통된 설화는 유명 인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두었더니 살아난 나무라 전해진 나무라 하건만 이곳 국사암 나무도 진감선사가 짚고 다녔던 지팡이라 한다. 믿거나 말거나 설화일 뿐이다. 현재 이 나무는 우리나라 느티나무중 키가 제일 큰 나무로 기록되어 있으며 수령도 1200년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곳의 위치는 쌍계사에서 금당 앞을 지나 불일암으로 가다 왼쪽 방향 표지판이 나오면 약 500M 에 있으며 차량 진입은 목암 마을을 거쳐 가는 방법이 있다.. 나무 수고가 40m에 나무 직경은 1.1m로 하동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나무줄기가 네 갈래로 갈라져 일명 사천왕수로.. 2022. 7. 22.
지리산 불일폭포(경남.하동) 지리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져 있는 불일폭포는 쌍계사 사찰 입구에서 약 3km 거리로 지리산 해발 720m에 위치한 폭포로 폭포 바로 옆에는 불일암자가 위치하고 있다. 안내판에는 높이가 60m 폭이 3m로 상하 2단 폭포라 소개되어 있다. 찾은 날에는 수량(水量)이 그리 많지 않아 웅장함은 느낄 수 없었지만 자연의 깊은 신비스러움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2022. 6. 27.
쌍계사(雙磎寺) 대웅전까지(경남.하동) 대한불교 조계종 25개의 본사 교구 중 22번째로 찾은 쌍계사 사찰. 이곳은 13교구 본사 이기도 하다. 또한 쌍계사 일원은 경남 기념물 21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사찰의 규모는 4개의 부속 암자와 43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문화재로는 국보1점.보물9점. 지방지정문화재 20점으로 30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선원(禪院).강원(講院).율원(律院).염불원(念佛院)을 모두 갖춘 사찰로 쌍계총림이 운영 되고 있는 사찰 이기도 하다. 2022.6.6 주소: 경남 하동군 화개면 문수리 쌍계사 일주문 "삼신산 쌍계사" 현판 글씨는 해강 김규진 글씨 *삼신산(三神山) 이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세 개의 신산(신선이 사는 산)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을 우리나라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 2022. 6. 12.
유성리 소나무(경북.김천) 경북 김천시 증산면 면사무소 마당에는 전설을 간직한 소나무 세그루가 있다. 경북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이 소나무가 서 있는곳은 아도화상 도선국사가 창건했던 쌍계사(雙溪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라고 안내판에 기록되어 알려주고 있다. 아마 쌍계사라는 사찰 이름은 이곳을 중심으로 왼편으로는 수도산을 원류로 하여 평촌리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물과 오른편 옥동 쪽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합류 지점이라 쌍계사라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시골 면사무소에 서있는 노거송으로 운치를 더해준다. 2019.8.25 증산면사무소와 소나무 201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