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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5

산사 인문학 토크콘서트 얼마전에 산사음악회를 개최 하였던 심원사에서 이번에는 가야산국립공원 주관으로 산사 인문학토크콘서트를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로부터 한강 정구선생의 유가야산록에 관한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 심원사대웅전 앞 마당에는 홍류동계곡 바위에 세겨놓은 각자를 탁본하여 전시를 해놓았으며 전국국립공원사진 전시. 가야금과 대금 연주도 들을수있는 기회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다과까지 먹고 유익한 강의를 그윽한 산사에서 심취해보는 시간은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었다. 2019.10.28 심원사 대웅전앞 심원사전경 홍류동(紅流洞) 바위각자 탁본 심원사 숭모전 약사전(藥師殿) 범종각 대웅전 숭모전서 내려다본 심원사 다과음식 가야금연주 대금연주 2019. 11. 7.
심원사 산사음악회 언제 부터인지 산사음악회가 조용한 사찰에서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접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좀더 접할수없는 장소를 개방하여 종교를 떠나 문화의 교류의 장의 역활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바람직한 행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기슭에 자리 잡고있는 심원사 사찰은 매년 가을이면 자비나눔 콘서트 별빛 달빛 음악회를 개최하여 작년에이어 올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찿았다. 2019.10.19 2019. 11. 4.
눈내린 가야산 만물상 2018년 3월 9일 경북 성주퍌경중 제1경인 가야산 만물상의 눈내린 풍경이다. 많은 눈이 내려 등산객이 거의 없는 가야산 초봄의 눈내린 가야산을 찿았다. 50cm 이상 내린 눈속의 만물상은 감탄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다. 아래의 사진은 만물상 풍경이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가야산 정상 칠불봉 능선이다. 만물상 전체전경. 용기골 계곡 서성재에서 상아덤 방향 상아덤에서 바라본 칠불봉 구름에 가려있다. 만물상서 바라본 눈내린 심원사찰 전경 2018. 3. 13.
백운동 심원사(深源寺) 이곳 심원사는 경북 성주군 백운리 가야산국립공원 가천분소 에서 약 300 m정도 상류에 위치하며 심원사는 원래 신라시대에 창건 되었으며 고려말 이숭인의 시에서 "심원 옛절은 가야산 속에 있는데" 라고 읆었듯이 고려시대에도 심원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 이었고 조선중기 지원화상이 크고 화려하게 중창 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 되었다고 하며 그후 여러차례 중창을 거치다가 성주군의 "국립공원 가야산지구 문화관광자원"복원 계획에 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고려시대의 대학자인 독곡 석성린 선생의 시와 도은 이숭인 선생도 존경하던 "심원사장로께"라는 시를 올렸고 호군 송천후가 이성계의 군사를 피해 심원사에 숨었을 때에 사문에서 이들을 교화하여 돌려보낸 고승도 주석 하였다고 합니다. * 이곳 심원사는 200..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