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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4

유성리 소나무(경북.김천) 경북 김천시 증산면 면사무소 마당에는 전설을 간직한 소나무 세그루가 있다. 경북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이 소나무가 서 있는곳은 아도화상 도선국사가 창건했던 쌍계사(雙溪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라고 안내판에 기록되어 알려주고 있다. 아마 쌍계사라는 사찰 이름은 이곳을 중심으로 왼편으로는 수도산을 원류로 하여 평촌리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물과 오른편 옥동 쪽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합류 지점이라 쌍계사라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시골 면사무소에 서있는 노거송으로 운치를 더해준다. 2019.8.25 증산면사무소와 소나무 2019. 8. 27.
수도산.수도암(修道山.修道庵)경북.김천 수도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8교구 직지사의 말사인 청암사 부속암자로 불령산 정상부근에 859년(헌안왕3년) 도선국사가 수도도량으로 세웠으며 절을 창건하고 기뻐서 7일동안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그후 조선시대 벽암각성이 중창을 하고 동학농민운동당시 암자 일부가 소실 된것을 포응이 다시 이룩하고 6.25전쟁시 빨치산 소탕작전으로 일부건물을 제외하고 화재를 입었으며 1960년대 대적광전.약사전.정각암.요사채등 4동의 건물에서 3~4명의 승려가 수도를 하다 조계종 제11대 종정인 법전이 와서 크게 증수하여 20 여동이 넘는 가람으로 변모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현존하는 건물은 대적광전.약광전.수도선원.관음전.나한전.노전.정각.서전.낙가전이 있으며 유물로는 도선이 조성한 약광전의 석불좌상(보물 296호) 수도암의 .. 2015. 2. 1.
성주호의 만추 경북 성주군 금수면과 가천면 경계지점에 둑을 막아 김천 증산면 수도산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물을 금수면 봉두리 일원에 담수 해놓은 성주호의 늦가을 풍경 입니다. 2013. 12. 5.
성주무흘구곡(3곡~9곡)가을 김천 증산 수도암에서 대가천으로 흘러 내리는 무학천 계곡 성주호 상류에 위치한 무흘구곡(3곡에서 9곡) 무학정.입암.사인암 옥류정.만월대.와룡암.용추폭포의 가을 풍경 입니다.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