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2 송악산(松岳山) 제주.서귀포 제주도에 갈 때마다 꼭 들렸던 송악산 이건만 송악산 절벽길만 걸어보고정상은 한번도 올라보지 못해 올라 본다. 이곳은 오르는 길 내려오는 길이일방통행이다. 특이하게 이중 분화구로 형성된 송악산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산이라고 하는데 높이는 104 m 둘레는 3,115 m 면적은 585,982 ㎡(177,258 평)송악산을 절울이 오름. 저 별이 오름. 솔 오름 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절은 파도의 제주도 방언이고 울은 울다는 제주어이며송악산 정상 분화구를 암메창. 가메창이라 부르며 이중 분화구 중 1분 화구의 규모는 둘레가 500m에 깊이가 80m이며 2분 화구는둘레가 400m에 깊이는 69m에 달한다.이곳은 제주 올레길 10코스 구간으로 송악산 둘레길은 2.8km 라 하는데 아직 2.8km .. 2024. 5. 15. 제주송악산(올레10코스 구간)제주.서귀포 제주도 올레길 10코스 구간인 송악산은 대정읍 상모리 산 2번지에 있는 곳으로 높이는 104m로 둘레는 3.1km 산이수동항에서 송악산까지의 뛰어난 해변 풍광은 올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다만 일제 만행의 흔적인 일본해군자살 특공부대 시설인 동굴 진지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한편으론 뼈아픈 역사의 흔적이 후세들에게 좋은 교훈의 장소가 될수도 있다는 긍적적인 생각도 가져본다. * 송악산(松岳山)은 단성화산(單性火山) 이면서 두개의 분화구를 가지는 이중화산의 특이한 분화구로 송악이란 명칭은 소나무와 관련이 되어지며 한편으론 화산 쇄설물인 스코리아를 제주에서는 송이라고 부르는데 이 오름에 송이가 많아서 "송오름" 또는 "송악산" 이라고 불렀다고 추정하며 제주읍지에는 송악(松岳).. 2019.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