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리길6

해인사 길상암 가야산 홍류 계곡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 소리길 덕분으로 예전에는 가까이 접할 수 없었던 계곡의 진가를 볼 수 있음에 늘 감사를 해보며 또한 소리길을 가다보면 그 앞을 지나야 만 하는 길상암이 사실은 가야산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사찰임에도 경사진 비탈진 곳에 자리를 하고 있어 그리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찿지 않는 거 같다. 길상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보궁 까지를 오랜만에 다시 한번 올라본다. * 길상암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72년 영암 스님께서 창건하였다고 하며 대웅전 본존불은 아미타불이다. * 길상암에는 36과의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석가세존 진신사리 봉안 도량으로 또한 이곳에서 성철 스님의 제자인 명진 스님이 머물렀던 곳이며 명진 스님은 1982년부터 1984년.. 2021. 12. 20.
가야산 홍류계곡 소리길 가야산에 뛰어난 절경 19 곳 중에 16 곳이 홍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소리길을 가을이 지나 가 버리기 전에 찾았다. 늘 봐도 절경은 절경이다. 항상 낙화담에서는 가장 긴 시간을 멈추게 한다. 오늘따라 길상사의 만추의 풍경이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다 셀 수 없는 돌계단을 올라 제일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보궁 주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다. 2021.10.30 낙화담 용문폭포 실상사 홍류 계곡 2021. 11. 12.
가야산 소리길(제5구간) 소리길 5구간은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km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25분으로 전체거리7.2km 에 2시간 반을 걸어 출발점(가야면 황산리)에서 해인사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5구간은 성보박물관을 지나 비석군이 있는 비림과. 영지.일주문을 들어서서 봉황문을 거쳐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판전에 도달 핳 수 있습니다.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느끼며 소나무숲과 계곡길.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껴보고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며 천년고찰 해인사에서 찬란한 역사문화와 세계기록유산물을 보면서 선조들의 지헤를 느껴볼수있는 5구간 전체소리길 이었습니다. 해인사방향 계곡 성보박물관서 해인사방향 부도 영 지 일주문과 당간지주 봉황문 대적광전 대장경판전 2016. 3. 1.
가야산소리길(제3구간) 소리길 3구간은 홍류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져있는 구간으로 거리는1.4km로 소요시간은 약25분 걸리며 이곳에는 최치원 선생의 숨결을 느끼면서 그 발자취를 찿아 볼수도 있습니다.또한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5경인 홍류동(紅流洞)에서 13경인 제월담(霽月潭)까지 무려 이구간에서만 비경이 9 군데나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장 많이 간직한 소리길 입니다. 취적봉은 홍류동 뒷산 독서당 능선에 있으며 자필암은 광풍뢰 아래쪽 길가에 음풍뢰는 광풍뢰 하류지점. 광풍뢰는 제월담 하류. 제월담과 분옥폭포는 농산정과 길상암 중간에 위치. 매표소가있는 홍류문 홍류동 농산정 취적봉.음풍뢰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