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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대왕2

성종대왕 태실 서울 창경궁 풍기대와 춘당지 사이에 조선시대 제9대 임금 성종대왕(1457~1495) 태실이 홀로서 위치하고 있는데 경기도 광주에 있던 태실을 이곳 창경궁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자와 공주의 태(胎)를 백자 항아리에 담아 태지석(胎誌石)과 함께 명당에 묻고 주로 불가의 승탑 모양으로 장식하였다고 한다. 경북 성주에는 규모가 가장 큰 세종대왕 왕자 태실이 사적 444호로 지정되어 관리 보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종 태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2-1 (창경궁로 185) * 성종의 릉(선릉)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00길(삼성동 131) * 성종은 1457년(세조 3년) 덕종의 둘째로 태어나 예종의 뒤를 이어 1469년 13세에 즉위하여 25년(1469~1495) 재위한.. 2021. 12. 22.
성종대왕태실(成宗大王胎室) 서울.창경궁 이 태실은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 태전리에 있던 것을 1928년 이왕직(李王職)에서 서울 창경궁으로 옮겨졌다. 당시 매일신보에는 태실의 상태가 가장 좋다하여 태실의 표본으로 삼기 위하여 옮겨 왔다고한다. * 이왕직은 일제 강점기에 이왕가(李王家)와 관련한 일체 사무를 담당하던 기구로 이왕직의 이(李)는 조선 왕실의 성(性)인 전주 이씨를 지칭하고 왕(王)은 일본의 왕실 봉작제의 작위명을 의미하며 직(職)은 업무룰 담당하는 직관(職官)이란 의미를 말한다. * 초대 이왕직 장관으론 민병석 으로 업무는 1911년 2월1일부터 시작 하였다고 한다. * 사실 이왕직은 일제가 자신들의 왕족 봉작제를 이용해 대한제국 황실을 일본 천황가의 하부 단위로 편입 이들을 예우하는 한편 회유.통제 하기위해 설치한 기구라 볼수있다.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