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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3

솔뫼성지에는 (충남.당진) 충남 당진 솔뫼 성지의 기억과 희망 성당 옆에는 조각가 이춘만 미술관이 있고 성당 외부 십자가의 길 14처가 끝나는 지점에는 성모마리아가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았던 7가지의 슬픔과 고통을 표현한 성모칠고의 조각상을 볼 수가 있으며 솔뫼 성지를 입구를 들어서 왼편 방향에는 예수님의 12 제자상이 세워져 있다. * 이 춘만 - 조각가로 특히 천주교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41년생으로 세례명은 크리스티나로 명동대성당의 김대건 신부상. 절두산 순교성지 대형순교기념비. 전주 천호성지의 십자가의 길. 그리고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분원인 서울 장흥동 피정의 집의 베네딕도 성인 조각상도 이춘만 조각가 작품 이다. 예수님 12제자 상 2023. 4. 21.
무당벌레의 동면 매년 겨울이 되면 장작을 쌓아놓은 나무 사이에 무당(巫堂) 벌레가 무리를 지어 소복이 모여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난로에 화목으로 쓰기 위해 가져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우리에게 이로운 생명체를 떼로 불에 태워 죽이는 우를 범하는 꼴이 된다. 그래도 우리들 주변에서 만나는 벌레 중에 아마 많은 사람이 알고있는 곤충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화목으로 사용할 때는 무당벌레를 마지막 한 마리까지 털어내고 불을 지펴본다. 이 곤충의 이름이 참 재미있다. 다른 곤충에도 무당개구리와 같이 간혹 접두어에 무당이란 이름이 붙는다. 이 곤충은 딱정벌레 목에 무당벌레과로 여기서 무당이란 푸닥거리하러 나온 무당처럼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 영어로는 레이디버그(ladydug)로 그 어원은 성모마리아의 벌레라 한다.. 2023. 1. 24.
가실성당(佳實聖堂) 경북.칠곡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1895년 설립) 이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1924년도 이전 프랑스에서 석고로 제작된 안나상을 보유한 성당 이다. 안나는 성모마리아의 어머니다. 성당 건축물의 설계자는 프랑스인으로 박도형(한국명) 신부로 6.25 전쟁 때에는 남과 북 양측이 야전병원으로사용 하기도 하였다. 1958년부터 낙산성당으로 부르다 2005년 부터는 가실성당으로 변경하여 부르고 있다. 이곳에는 1926년도에 설치된 안나종이 있다. * 가실성당은 2003년 4월14일자로 경북유형문화재 348호로 지정. * 성당 건물은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로마네스크(Romannesque) 란 11~12세기 유럽에서 발달한 고딕 예술에 앞선 기독교 예술 양식으로 건축은 아치형의 석조천장과 창문없는 두꺼운 벽, 굵은 기..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