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1 미리내성지(경기도.안성) 미리내 천주교 성지는 천주교 신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金大建. 안드레아 1821~1846) 신부가 1846년 9월 16일 서울 새남터에서 참수형을 당한 후 우여곡절을 겪고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미리내 성지 안에는 1907년에 세워진 "미리내 성 요셉성당" 이 있고 1928년에 완공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과 1984년 시성 된 103위 순교 성인 시성을 기념하고 선조들의 순교 정신을 길이 현양하기 위해 지어진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기념성당" 이 1991년도에 건립 되었다. 지하에는 박해시대에 선조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문당하던 형구틀과 순교 장면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의 일곱 가지 기쁨(성모.. 202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