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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3

강화전쟁박물관(인천.강화) 강화는 지리적으로 경기만의 중심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문화의 중요한 이동통로이자 수차례에 걸친 외세의 침략을 극복하여 뛰어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곳이다. 또한 강화는 삼국시대 백제.고구려.신라가 차례로 한강 하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역사의 현장 이다. 강화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방의 요충지로 역사의 고비 때마다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선사.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전시된 전쟁의 흔적을 관람해 본다.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번 길 18 2022. 12. 21.
목기(木器)기 목기는 주로 제사상에 음식을 차리는 용도로 아래의 목기류는 떡이나 전을 차릴때 사용하며 나무 재질은 물푸레나무나 오리나무. 또는 느티나무로 만들어 사용 해왔다. * 목기는 선사시대부터 생활에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하여 왔으며 철기시대부터는 토기와 함께 백성들이 널리 사용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성주애지리박물관소장 2017. 7. 18.
신동입석(新洞立石) 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위치한 신동입석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 되었으며 선사시대의 거석 기념물로 주로 지역간의 경계를 나타냈고 신앙의 대상물로 세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입석(立石)은 지석묘(支石墓)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하나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선사시대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적이라 할수 있답니다. 이 입석은 높이가 4.5m 밑둘레가 2m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입석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해당되며 입석의 동편 주위를개간할 당시 무문토기.석기 등이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하며 석면의 남면에는 "나무아비타불"(南無阿彌陀佛)이란 각자글이 새겨져 선사시대 유적이 불교의 종교적인 대상물임을 보여주는 자료라 볼수 있습니다. 지방민속자료 제1호라..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