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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3

천주교 신앙고백비(天主敎 信仰告白碑)경북.상주 이곳은 경북 상주시 청리면 삼괴2리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곳 부지와 기반 시설은 안동 교구청이 부담하고 예수님고상.십자가. 14처. 제대. 2000년 상징 조형물은 평신도회 에서 건립 했다고 합니다. 이 신앙 고백비는 자연석 기단위에 세워진 높이127cm 너비 40cm 두께 22cm 크기의 비석으로 김삼록(도미니코)1843~1935)은 천주교에 대한 정부의 공격이 강하던 병인박해((1866~1873)때 박해를 피해 유랑 생활을 하다가 박해가 잦아들자 고향으로 돌아와 19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이 비를 세운것으로 추정. 비의 모양세나 성격이 매우 독특한 뿐만 아니라 천주교가 상주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는 과정에서 신앙심을 강하게 만들어 가던 시절 한 인물의 행위를 잘 보여주는 휘귀한 자료로 당시 청리 삼괴... 2015. 10. 4.
하늘아래 첫 감나무(경북.상주) 이 감나무는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379-1 번지에 소재 하고있는 하늘 아래 첫 감나무 입니다. 2005년 3월.14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나이가 750년 된다고 합니다.밒둥치 부분에 가운데가 갈라져 꼭 두그루 같이 보이네요 2015년 9월 30일자 아주 건강한 감나무 모습 입니다. 2015. 10. 4.
상주퇴강성당(尙州退江聖堂)경북.상주 상주 사벌 퇴강 성당은 조암산 자락 아래 낙동강 700리가 시작되는 경북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 398번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낙동강 옛 퇴강(물미)나루터 주변에 자리잡고있는 상주지역 최초의 천주교당 입니다. 퇴강 성당은 마을 3인이 1899년 가실 성당 문경 공소에서 세례를 받음으로써 신앙 공동체를 이루며 그 후 2003년 7월 1일 퇴강 준본당으로 설립된 후, 정식으로 승격된 것은 외부인의 선교에 의해서가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자진해서 천주교를 받아들임에 따라 1903년 공소로 지정된 특이한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허용되면서 후손에게 입교를 권면, 1899년 김운배(호노리오), 김종록(클레멘스), 최면집(마르티노)가 당시 가실 문경에서 세례를 받음으로써 퇴강리에 신앙 공동체가 처음으로..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