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곤충1 호박벌도 줄어든다. 흔히 볼 수 있었던 호박벌도 이젠 보기 드문 곤충이 되어 간다. 장마가 멈추고 나니 호박벌 한 마리가 날아와 울밑에 선 봉선화는 아니지만 봉숭아꽃 이 꽃 저 꽃을 들린다. 호박벌은 디른 벌보다 날개를 많이 움직 인다고 한다. 호박벌의 이동 경로를 유심히 보니까 꼭 꽃 뒤쪽에 앉았다가 가곤 한다. 호박벌은 꿀벌 다음으로 인간에게 이로운 곤충으로 알려져 있는데 호박벌에도 여왕벌.일벌.수벌로 이루어져 사회성 곤충으로 살아가는 곤충 이다. 여왕벌은 3월 말에서 5월 초순까지 볼 수 있으며 일벌은 암컷으로 검은색 털을 바탕으로 엉덩이 부분에 주황색 털이 있고 수벌 수컷은 노란색 털에 배 맨 끝부분 주황색 털에 8월 말에서 10월 초 까지 활동을 하며 수벌은 집에서 꿀만 먹다가 8월에서 10월 초까지 여왕벌과 짝짓..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