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호태풍1 가륜리 느티나무(경북.고령) 나무 모양이 특이하게 생긴 이 느티나무는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1리에 소재한 보호수로 옛날 동래정씨 가문에 삼로당 이란 사람이 심었다고 전해져 오며 1959년 8월 사라호 태풍 때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또한 벼락으로 줄기가 갈라져 고난의 연속 이었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수령이 400년으로 수고는 10m에 나무둘레는 4.9m 1982년 10월 29일자로 고령군 보호수로 지정 되었다. 주소: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 457번지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