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지하1 배티성지 (충북.진천) 2024.7.14한국 천주교 성지로 지정된 충북 진천의 배티 성지는 한국 2대 신부 최양업 신부와선교사들의 사목 중심지였으며 특히 가경자 최양업(토마스) 신부의 땀과 신앙이 흠뻑 스며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또한 천주교 신자들의 비밀 교우촌으로 동양의 카타콤브(catacomb)라고 불려진다.이곳에는 한국 최초의 신학교 마을이 있었고 현재 아홉 분의 복자를 모시고 있다.사박골 순교자 묘와 옛 신학교 성당. 사제관. 14인 무명 순교자 묘는 충북 지정문화재로2011년 3월 4일 자로 3 곳의 장소를 150호로 지정이 되었다.1837년에는 성 모방 (나 베드로) 신부에 의하여 배티 교우촌인 충북 최초의 공소가 설립된다.1850년에는 조선대목구 신학교가 이곳에 최초로 세워졌다.* 카타콤(catacomb) 이란 .. 202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