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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5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몇 년 전에 농장 주변 나무 가지와 감나무 전지 가지를 묶어 재어 놓은 곳에 나무가 일부는 썩고 썩지 않은 가지를 정리를 하다. 장수풍뎅이 애벌레 가족 50 마리 정도를 발견하였다. 작년도에는 묵은 들깨단 속에서 애벌레 16마리를 가져와 어른 벌레까지 키워 자연으로 보내 주었는데 작년에는 4월24일 이었건만 올해는 4월 5일로 어쩌면 사육 관리 기간이 20여 일 늘어나지는 않을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썩은 퇴비를 포대에 담아와 두 개의 용기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밖에... 이 퇴비 속에는 50 마리의 장수풍뎅이가 부화의 그날을 향해. 2022. 4. 7.
비둘기의 대담성 들깨 타작을 하는데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도리깨질에 튀어 나간 들깨알을 주워 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분명 야생 비둘기 이건만 겁도없이 사람 가까이에 다가와 전혀 경계의 모습을 취하지 않는다. 농민들에게는 비둘기도 별로 달갑지 않는 동물 이지만 어차피 튀어나간거 비둘기나 먹도록 자선을 베풀어 보자. 2019.11.4 * 비둘기하면 몇개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평화의 상징성 다정함을 연상시키며 귀소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통신용으로 활용 하기도 하였다. * 비둘기는 세계에 약300종 정도가 살아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네종류의 비둘기가 텃새로 살고있는데 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있는 비둘기는 멧비둘기가 대부분이며 흑비둘기는 현재 천연기념물 215호로 지정되어 있다. * 비둘기의 특별함은 서로의 구애 행동.. 2019. 11. 12.
딱새가 둥지를 떠나다. 텃새인 딱새의 육추(育雛)기간 13일이 다 되었나보다. 날개.털.부리가 제법 형태를 갖추고 4마리의 새끼가 오전에는 둥지를 지키고 있더니만 오후에 들여다 보니까 부화가 안된 2개의 알만 남겨놓고 둥지를 떠나 어디론지 날아가 버렸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2019.7.3 2019.7.3 2019.7.4 2019. 7. 7.
딱새 새끼의 부화 애 지리 농원 감나무밭 하우스 작업장에 진열대 용도로 쓸려고 조그만 책장을 같다놓았더니 어느 날 딱새가 둥지를 틀어놓고 6개의 알을 놓아놓고 품고 있어 어미새가 잠깐 나간 사이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둥지 촬영을 해봤다. 6월 17일 포란(抱卵) 중인 어미새가 둥지에서 4~5m 근접 접근을 해도 경계의 눈초리는 보내지만 날아가지 않아 300mm 줌 렌즈로 촬영에 성공했다. 경계심을 늦추면서 둥지에 몸을 더 낮추고 한쪽 눈만 내놓고 알을 품고 있다. 어미가 둥지를 떠났을 때 둥지 안의 6개의 알 (6.17일 ) 6월 20일 날 둥지를 들여다보니 두 개의 알에서 딱새 새끼가 드디어 부화 중이다. 딱새는 국내에서 흔한 텃새로 보통 5~7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 기간은 12~13일로 육추 기간은 13일 정도 되며 년..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