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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2

새만금방조제(전북.부안) 1990년대 말도많았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 방조제 개발과 보존이라는 갈등의 산실이었던 곳 새만금 어촌 아낙들의 삶의 터전은 사라졌고 20 여년이 지난 지금 아직 별다른 결과물이 없이 진행중인거 같다. 방조제가 이어지며 바다 반대쪽 생명체들은 생명을 다했고 현재는 메마른 황무지 일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방조제를 보기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관광하러 오는 새로운 관광지로 찿는다. 실로 오랜만에 방조제 4차선 도로위를 차로 달려본다. 이곳은 전라북도 김제시.군산시.부안군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긴 33.9km 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의 기록을 보유하고있고 면적은 401평방키로미터. 새만금이란 명칭은 김제.만경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 .. 2017. 9. 24.
채석강(採石江)전북.부안 전라북도 부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물은 최근에 새만금 방조제가 한동안 떠들석 했지만 그래도 "채석강" 을 꼽지 않을까 한다.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소재한 경승지로 전라북도 기념물 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지질공원 에도 포함되어 있는 채석강은 퇴적층이 파도에의해 침식되어 형성된 해식 절벽과 해식 동굴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 변산반도는 우리나라 유일한 반도국립공원으로 1988년에 19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153.934 평방키로미터의 면적으로 동북쪽 동진강에서 서남쪽 반도까지 약 90km거리로 부안군 전체면적의 3분의2를 차지하며 격포에서 내소사까지의 해안길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리아스식 해안이란- 육지의 침강 또는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의 일..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