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도탑3

사찰의 일주문 밖에는 (부산.범어사) 일주문이 있는 모든 사찰에는 일주문에 들어가기전에 볼 수 있는것은 스님들의 사리가 모셔져있는 부도군이나 하마비. 당간지주를 보게된다. 사찰의 하마비는 조선11대 왕 중종의 계비이며 13대왕 명종의 모후인 문정왕후(1501~1565) 수렴청정시 설치 명이 내려져 현재 하마비가 남아있는 사찰은 양주 봉선사.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송광사. 이곳 부산 범어사도 일주문인 조계문을 들어 가기전 왼편에 한자로 下馬(하마)라 음각된 표지석을 볼 수 있다. 2020.7.21 참고: 사찰의 비밀-담앤북스 범어사 하마비 .뒷편에 조계문이 보인다. * 하마평(下馬評) 이란 말은 하마비(下馬碑)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궁궐 밖 하마비 앞에는 그 당시 경마잡이(지금의 관용차 기사.자가용 기사)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줒어들.. 2020. 7. 22.
고운사 부도탑(경북.의성) 고운사 산문에 가기전 왼편 아마 고운사의 역대 고승들의 부도탑 5기가 모셔져있다. 2019. 9. 15.
사명대사 부도탑 가야산 해인사 홍제암 뒷편 언덕에 외로이 놓여있는 석종형의 부도가 유명한 사명대사의 부도탑이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곳은 홍제암에서도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표지석이나 안내문도 보이지 않는다. 부도탑의 높이를 재어보니 1.8m 에 둘레는 3.3m에 이른다. 부도탑에도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않아 부도탑만 놓고 보면은 누구의 부도탑인지 정말 알수가 없을거같다. 아래에 세워져있는 사명대사 석장비가 왜경으로부터 파괴의 수난을 겪어 부도탑 만큼은 피해를 면하기 위하여 사명대사의 부도탑임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한다. 이곳 사명대사 부도탑비에서 내려다보는 홍제암의 뒤편의 경관과 용성스님의 탑비 가을 풍광은 운치를 한층 더해준다. 사명대사 부도탑 부도탑 오르는길 부도탑에서 내려다본 석장비 뒷모.. 201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