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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사2

봉서사 느티나무(충남.서천)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를 들렸다가 돌아오다 전통사찰 26호로 지정된 봉서사 입구에 서있는 느티나무 세그루가 서 있는데 이중 두그루가 서천군 보호수로 2015년 5월 19일자로 지정되었다. 느티나무 두그루는 수령이 500년에 수고는 20m 둘레는 3m 로 이 사찰의 입구에 떡 버티어서서 수호신 역확을 제대로 하고있다. 주소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호암리 195 (건지산길 113) 2018. 8. 12.
가야산암자(원당암.願棠庵) 이곳은 신라 왕실의 원찰(願刹)로 세운 원당암은 큰절의 대적광전과 마주보이는 비봉산 중턱에 자리 하고 있는데 그래서 본디는 이름을 봉서사(鳳棲寺)라고 했다. 이 암자는 해인사 창건을 위한 기초 작업장의 역활을 한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본절인 해인사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또 역사가 오랜 만큼 풍부한 사적과 더불어 몇 차레의 증수 기록을 전하고 있다.조선시대의 세조임금 때에는 학조(學祖) 대사가 오랫동안 주석했고 철종3년 곧 서기 1852년에는 우룡(雨龍)스님이 중수 하였으며 고종11년 곧 서기 1874년에는 비구니인 성주(性主)스님이 중수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근대에 이르러 해운(海雲)스님과 혜암 스님께서 도량의 면모를 일신 하였다. 원당암에는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전해오고 있는데 그 ..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