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세나1 오르비에토 두오모(Orvieto Duomo)이탈리아 1263년 독일인 사제 (peter of prague) 베드로 신부가 볼세나(Bolsena)에서성체(聖體)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에 의심을 하며 순교자 성녀 크리스티나의무덤 위 성당에서 미사를 거행하던 중 성체 축성을 하자마자 축성된 면병으로부터 피가 흘러내려 성체포(聖體布)를 적신 사건을 볼세나의 기적이라 부른다.볼세나의 기적을 기리기 위해 교황 우르바노 4세는 그 성체와 피 묻은 성체포를오르비에토로 가져와 이를 보존키 위해 1290년 11월 13일 오르비에토 대성당 건립이시작되어 1290년 시작되어 1607년 까지 무려 300년이 걸려 지금의오르비에토 대성당이 탄생 되었다.성혈이 묻은 성스러운 천은 이곳에 보존하고 있다.성체 축일 설정 700주년 되는 해인 1964년 8월에는 교황 바오로 6세로부터성..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