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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두네신부2

천주교남쪽지방 신앙전파(신나무골) 신나무골성지 담벽과 건물벽에 그려져있는 벽화와 영남지방 신앙전파 역사를 글로서 적어놓았다. 신나무골이란 지명은 마을 입구에 옛날에 신나무가 많이 있어 신나무골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 이곳 신나무골의 성지면적은9.821평방미터(2971평) 로 성당을 비롯한 건물 면적은 351.98평방미터(107평)의 규모다. 1대 로베르 신부와 계산성당 2대 보두네 신부와 전동성당 신나무골성당 (십자가형 한옥건물) 성당 안 2019. 11. 14.
전동성당(殿洞聖堂)전북.전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화. "약속" "전우치" 등을 촬영한 곳으로 이곳은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순교지 이기도 하다. 전동 성당은 호남 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건물이며 서울의 명동성당.대구의 계산성당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성당이라 할수있다. * 전동성당은 1889년 봄 전동성당 초대 신부로 파리외방전교회 보두네(Beaudounet 尹沙勿)신부가 임명되고 본당이 설립 되었으나 전주는 당시 개항지가 아니었고 전주 감영이 위치하고 있어 보두네 신부는 전주에 곧바로 들어올수 없었다.그래서 전주 근교인 대성리에 머물면서 전교 사업을 시작 하였다. 그후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치명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이 순교한지 100 주년이 되던 1891년 봄에야..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