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제증서2 일제강점기 금원차용증(金員借用證) 일제강점기 시절 부동산을 저당하고 돈을 차용할 때 작성했던 차용증서로 당시에는 금원차용증이라 되어있으며 저당물건 목록도 별지에 기재되어 첨부 되었다. 아마 앞의 변제증서 당사자와 동일인 인거 같은데 차용증서 일자도 소화8년(서기1934년)이다. 같은해에 빌려 변제하고 변제증서와 같이 보관하였던 서류인거 같다. 변제증서에 첨부되었던 수입인지 금액은 3전 이었는데 차용증서 인지대는 10전 짜리다. 2020.1.10 2020. 1. 11. 일제강점기 변제증서(해지증서) 일제강점기 시절 저당을 설정 돈을 차용한후 상환하고 저당권 설정을 해지한 변제증서(辨濟證書) 이다 .요즈음에는 해지증서라 불려 지는데 아래의 변제증서 서류는 소화8년도니까 서기로는 1934년이 된다. 지금으로부터 86년전 서류다.상단에 부착된 수입인지도 일본정부 발행이며 삼전이라 되어있다. 왼쪽 말미에는 사법대서인 날인도 보인다. 나라를 빼앗겼던 서러움은 생활 전반 곳곳에서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2020.110 2020.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