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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5

달창(達倉)공소(경북.성주.벽진) 달창공소는 경북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달창부락 입구에 위치하며 천주교대교구 초전성당 소속으로 벽진면 소재지에서 김천방향 가다보면 달창부락입구 도로변에 보입니다 달창공소는 1962년도에 설립되어 현재의 건물은 2003년도에 지어 졌다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신자가 없어 공소예절도 하지않고 신자 한분이 관리만 하고 계십니다 아래모습은 2015년 1월3일 촬영 달창이란 지명은 조선시대 국세 현물 보관 창고가있어 김천 지방 현물세와 곡물 일부를 이 창고에 보관한 것이 유례가 되어 달창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때의 창고 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2015. 1. 19.
봉계리.솟질 느티나무(성주.벽진) 이 나무는 당상목 느티나무로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107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 200년 나무높이는 15m 나무둘레는 3.4m정도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11-21-8-1)로 지정 되었습니다. 벽진면 소재지에서 금수.무주방향 30번 국도로 진입 바로 다리건너 왼편 대가.방향으로 가다보면 왼편 첫부락인 솟질 마을 마을회관 건너편 언덕 정곡쉼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솟질이란 마을 지명은 약 400년쯤 전 이견수(李堅守)라는 선비가 이 마을 을 이룩하였는데 지형이 솥과 같이 생겼고 마을 앞 도랑에 너비가 1.2m 길이가 3m정도의 솥이마돌 모양의 돌이 있어 마을 이름을 솥질이라 하였고 그뒤 이 견수가 정자(鼎字)를 붙여 정곡(鼎谷)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2013. 3. 1.
용암리.달창 느티나무(성주.벽진) 이 당상목 느티나무는 성주군 벽진면 용암1리 117번지에 소재 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 300년생으로 나무 높이가 17m 나무둘레는 3.75m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11-21-8)로서 나무가 서있는 위치가 마을 입구 개울가 쉼터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어 나무의 수세도 아주 왕성한 상태 입니다. 벽진면 소재지에서 김천 방향 도로 달창 저수지를 지나면 오른편 달창(達倉)부락 표지석이 보이면 약 20 여m 안쪽에 서 있습니다. 달창 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국세 현물 보관 창고가 있어 김천지방 현물세와 곡물 일부를 창고에 보관한 것이 유래가 되어 달창(達倉)또는 창리(倉里)라 부르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 창고의 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2013. 3. 1.
자산리.영동(靈洞)은행나무(성주.벽진)도지정보호수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532번지에 소재한 은행나무는 1982년도 10월26일자로 도지정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유형은 당상목으로 수령이 600년 높이가 20m 나무둘레가 7.5m로 성주군내에 있는 나무로서는 둥치 굵기가 가장 굵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벽진 자산2리 영동마을 오른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마을은 1.500 여년전 이 순(李 舜)이라는 사람이 이룩하고 임진왜란시 고령목사(高靈牧使) 이수일(李守一)이 피난와서 살게되어 고령곡(高靈谷)이라 불리어지다 영동으로 불려진다 합니다. 2012. 12. 7.
해동청풍비(海東淸風碑)성주.벽진 해동청풍비는 1936년 전국 유림들이 자하(紫下).장기석(張基奭)1860~1911 의 충절을 기리고 백성들에게 항일의식을 고양하기위해 세운 비로 장 기석 선생은 인동장씨(仁同張氏)로 벽진면 봉계리 집실(家谷)에서 태어나 학문에 뜻을두고 벽진면 해평리 고종(姑從) 수당 여심연(呂心淵)선생에게 수학하고 후세교육에 전심하다가 1910년 한일 합방설이 있자 가르치던 제자들을 모아놓고 "독립국민이 어찌 오랑캐의 백성이 되겠느냐"하며 죽는날까지 반일사상으로 모진고문과 옥고를 치루고 결국 52세때 옥중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1911년 3월8일 유림 만여명이 모여 장례식을 거행 하였으며 선생이 살던 집실부락 자양산에 전국 유림에서 의논하여 선생의 충의와 절개를 기리기 위하여 높이 13자 너비5자의 해동청풍비를 세웠는데 .. 201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