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2 가야산 숨은비경(암능.바위) 가야산 국립공원의 가야산과 남산제일봉.매화산은 기묘한 바위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擇里誌)를 보면 우리나라의 산을 돌산과 토산으로 구분하고 경상도에는 석화성(石火星)이 없다. 오직 합천의 가야산 만이 뾰쪽한 돌이 줄을 잇달아서 불꽃 같으며 공중에 따로 솟아서 극히 높고 빼어나다.하였습니다. 사방 어디서든 불꽃으로 일컬어지는 기암봉(奇岩峰)을 볼수 있다는 것이 가야산의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가야산의 봉우리와 능선별로 바위의 종류가 다르게 되어있어 남서~북동으로 연결된 우두봉.칠불봉.동성봉 능선은 회장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산제일봉 능선은 화강암으로 정상부를 따라 기둥바위가 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는게 특징이며 백운동 계곡은 주변 능선에서 생성된 풍화산.. 2016. 1. 20. 성주가야산 숨은비경(백운대) 백운리 마애불 입상에서 약 200m쯤 올라가면 동성봉 능선에 있는 백운대 스님들이 수행하던 장소로 서있는 바위 높이가 4.5m쯤 되며 폭이 4m 두께가 1m로 바닥에 직사각형의 구멍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며 현재 동성봉 방향은 입산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