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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4

예산용궁리 백송(충남.예산)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1786~1856)가 25세 때 청나라에서 가져온 백송 씨앗을 고조부 묘 앞에 심은 것으로 전해 진다고 하며 천연기념물 106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약 500m 거리에 추사 김정희 묘가 있다. 백송나무 아래에 잘 생긴 소나무가 있어 한 컷. 2023. 4. 5.
고궁의 고목나무 창덕궁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 4 그루 중 2 그루는 답사를 하고 나머지 두 그루는 답사를 하지 못했다. 보지 못한 다래나무와 회화나무는 뒤로 미루어 놓았다. 지방에서 서울 나들이는 그리 쉽지 않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창덕궁과 창경궁 답사 중 눈에 띄었던 고목나무와 흔치 않은 나무 몇 그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21.12.17 창덕궁 후원 존덕정 뒷편 은행나무. 존덕정 창덕궁 금천교 왼편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보이는 노거목. 창덕궁 금천교 창경궁 통명전 뒷편 언덕 축대에 자리 잡은 느티나무는 축대석을 나무뿌리가 끌어안아 버렸다.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비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어떤 연유인지 약간 기형적인 고목나무를 볼 수 있다. 창경궁 춘당지 옆 백송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대온실 .. 2021. 12. 21.
조계사 백송(曺溪寺 白松)서울 서울 조계사 대웅전옆에 위치한 아래의 백송은 1962년12월3일자로 천연기념물 9호로 지정되어 원래 서울 수송동의 백송에서 2008년 조계사 백송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당초는 7개의 가지였으나 현재는 3가지만 살아있으며 나이는 450~500살로추정 높이14m 둘레 1.85m 백송은 중국이 원산지로 북한에도 개성에 1그루의 천연기념물인 백송이 있다고한다. 2018. 7. 29.
조계사(曺溪寺)서울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를 찿았다. 오늘의 서울의 예상온도는 한낯 최고가 38도에 달할꺼라는 일기예보다. 아침부터 땀은 범벅이며 연신 입에서는 덥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국불교의 1번지. 한국불교의 대표 중심사찰.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인 조계사 일주문을 들어선다.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란 현판이 다른곳 일주문과 다르다. 산(山)이름이 없으며 보편적으로 글자의 순서가 우(右)에서 좌(左)측 방향인데 이곳은 반대다. 또한 일반적인 사찰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도심지에 있다는것 외에도 지난 5월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 현 총무원장인 설정스님 은처자및 학력위조의혹 형은 스님(교육원장)성폭력의혹.일부승려 도박행각. 방송의 연유인지 입구..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