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2 부소산성(扶蘇山城) 충남.부여 2024.7.20충남 부여 주변 천주교 성지를 순례 중 부여읍에 소재한 낙화암을 들러보기 위해부여읍 북쪽 방향에 있는 부소산을 찾았다.신 증동국여지승람에 부여의 진산이라 불렀다는데 명칭 유래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소나무를 뜻하는 "풋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부소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부소산은 높이 106m로 낮으막한 산으로 약 2.2km의 부소산성으로 이루어져부소산성은 평소에는 궁성의 정원 형태로 사용되다가 전쟁이나 환란이 닥쳤을 때 방어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사적 5호로 지정이 된 곳이다.낙화암을 어학사전에는 부여읍 부소산에 있는 큰 바위라 하며지식백과에는 부소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의자왕과 관련된 바위라 한다.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678-2부소산문 (부소산 입구)낙화암백마.. 2024. 8. 7. 백마강(白馬江)과 고란사(皐蘭寺) 부여 부여읍 구교리 백마강변에는 부소산 고란사를 오르내리는 황포돗대 선착장의 이름이 구드래나루터로 이곳은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에 내리면 부소산을 관광 할 수 있습니다. * 백마강은 일반적으로 금강변 부여읍(扶餘邑)정동리의 앞 범바위(虎岩)에서 부여읍 현북리 파진산 모퉁이까지 약16km구간을 백마강이라 칭함. * 백마강 명칭유래는 소정방이 백마의 머리를 미끼로 하여 용을 낚았던 바위를 조룡대라 하고 강의 이름도 사하(泗河)에서 백마강(白馬江)으로 바뀌었다고 하나 백제 말기보다 160년 앞선 무녕왕 시대의 기록에 이미 금강을 백강(白江)으로 표기했던 사실이있고 역사적으로 말을 크다는 뜻으로 써온것을 감안할때 백마강은 백제에서 가장 큰강 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아야.. 201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