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나무3

감나무 밭 주변 정리. 관리 상당히 오래동안 유휴농지로 방치했던 토지 약 2,000 여평에 감나무 300포기.배나무 10포기 자두 10포기 호두 5포기 를 심어놓고 과일농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주변 환경이 청정 지역이라 정말 친환경 으로 재배 해볼까 합니다. 산골논이 되어 논두렁이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여 논두렁의 묵은 풀들을 정리하고 새싹을 키워 종합 효소를 담아볼 계획으로 논두렁과 주변 정리를 제법 여러날 하고 있습니다. 논두렁에 자라고있는 풀 종류를 대충 세려보니 한 50 종 정도 되네요. 2012. 5. 24.
배나무가 다 잘려졌습니다. 배나무 정리작업이 베어내기. 가지정리.등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베어낸 둥치부분은 인근 후배가 화목으로 가져가고 가지는 묶어서 밭두렁에 쌓아 놓고 마르면 구들방 화목으로 이용을 할려고 합니다. 대체작목은 고심끝에 일단 사과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사과나무 심는다는 격언이 유구 하리라 생각하면서 그리고 아직까지 사과는 과일중에 대표자리를 지키고 있으니까요. 2011. 3. 16.
배나무가 잘려지고 있습니다. 20 년 이상 가꿔왔던 애지리농원 배나무가 잘려지고 있습니다. 2010년으로 마지막 배농사로 끝맺음이 될거 같네요.노후화로 매년 수확량도 줄어들었고 수익면 에서도 그렇게 기대에 못미쳐 내린 결정으로 그간 그래도 정도 많이 들었는데 제 손으로 베어 낼려니 마음이 왠지 그러네요. 부모님의 심정은 더 하리라 생각 됩니다. 평생을 애지 중지 키워 왔으니까요. 베어낸 가지 정리 하면서 둥치 베어내고 뿌리 까지 뽑아 정리 할려면 여러날 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이땅의 용도나 심을 작목 선택을 고심해 보겠습니다. 201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