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3 나무 전지작업 마무리 15년 전에 촬영해 놓았던 어린 소나무 모습과 지금의 소나무 모습을 보니참 세월의 흐름을 절실히 느껴보게 한다.소나무 수형이나 가치를 떠나 약 30여 년을 실생으로 시작하여 지금의모습이 되어 애착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나무들이다.일주일 걸려 모든 나무의 전지 작업이 마무리되었다.해 송2009. 12. 3 (15년 전 모습)향나무느티나무2025. 2. 잔디장 모습2009. 12. 3. (15년 전 잔디장)2025.2. 현재의 모습배롱나무구상나무노박덩굴나무박쥐나무영산홍 (흰색꽃)청희단풍 2025. 2. 8. 나무 전지 작업을 끝마치다. 30여 년 전부터 분재에 매료되어 실생부터 분재목을 가꾸다 정리를 하고난 나머지 나무들을 미니 정원수로 키워 보자고 농원 주변에 심어 놓았던 정원수들을 전지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무들의 키는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나이는 비슷하다. 해송. 섬향나무. 홍자단. 소사나무. 당단풍. 느티나무. 배롱나무. 주목. 구상나무. 박쥐나무. 노박덩굴 까지도. 해송과 섬향나무 느티나무 섬향나무 홍자단 팥꽂나무 섬향나무 소사나무 당단풍나무 배롱나무 감나무(미려) 구상나무 노박덩굴나무 박쥐나무 2024. 1. 22. 박쥐나무꽃 나뭇잎이 박쥐의 날개를 닮아 박쥐나무란 이름을 얻은 박쥐나무의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뿌리는 팔각풍근(八角楓根) 이라 하여 진통제나 마취제로 사용한다. "우리 나무 세계" 저자는 박쥐나무 꽃을 가련한 여인이 얼굴을 가리고 잠깐 외출을 하려는 애잔한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2021.5.27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