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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2

초여름 애지리 야생화 몇년전 고령에 있는 지인 한테서 세포기 얻어온 큰까치수염꽃이 식구들을 잔뜩 늘려 가지고 만발을 하였고 인동꽃은 이젠 전성기가 지나 느즈막에 드문 드문 몇송이가 그윽한 향기를 피워주고 귀엽고 앙증맞은 바위취가 한창 자태를 뽑내고 오랜기간 끈질기게 피고 지는 분홍색 송엽국 꽃이 6 월의 뜨거운 햇살 이지만 우리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줍니다. 2012. 6. 15.
바위취 상록성.늘푸른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그늘진 습지나 바위틈에서 잘자라는 풀로 꽃이 예쁘고 사철 푸르러서 관상수로 많이 심어 가꾸는 풀 중에 하나인데 일본 전국에 나는 풀로 예전에 도입되어 가꾸어 지고 있습니다. 꽃잎은 다섯장으로 위의 세장은 작고 아래 두장은 크고 길며 5월에서 6월에 걸쳐 꽃을 피웁니다. 바위취는 범의귀 과로서 비슷한 종류로는 바위떡풀.섬바위떡풀.참바위취.톱바위취 등이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을수 있고 뿌리는 백일해.화상.동상.등에 약재로 쓰이며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재배방법) 뿌리를 내리어 쉽게 증식 시킬수가 있습니다 생육 적응력이 강해 어떤 흙으로도 가꿀수 있으며 물을 좋아해서 보통보다 많이 주어야하나 물빠짐은 잘되어 과습상태에 놓이지 않아야 합니다. 위치는 가리지않고 ..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