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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3

가야산.만물상(伽倻山.萬物像)경북.성주 경북 성주군의 성주 팔경 중 1 경인 가야산 만물상은 애 지리 문화농원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어 자주 찾는 편이다. 갈 때마다 3km에 걸쳐있는 만물상 능선 수많은 바위들 속에서 특별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은 사람의 모습이나 동물. 또는 곤충의 형상 또는 어떤 자연물을 닮고 있는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때그때마다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놓았던 형상들이다. 만물상 전체 전경 사람 인물상 벼랑에 매달린 매미모양 거북이상 팔베개를 하고 잠자는 노스님상 무사상 목이 긴 거북이 당간지주 2019. 11. 11.
고사리 이렇게 말려요. 옛날 어린 시절에 우리 할아버지.할머니들은 무우말랭이나 나물등 말릴것이 있으면 등에지고 머리에이고 뒷산 가까운 바위를 찿아 널어 말리고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곡물들은 마당에 멍석을 깔아 말리곤 했는데 아직도 궁금증은 덜 풀렸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애지리 잔디장에 꽤 커다란 바위가 몇개 있어 고사리를 널어 말려 보니까 돌에 달구어진 열로 잘 마르고 왠지 돌이 가지고 있을 사람에게 이로운 성분이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고사리를 말려봅니다. 2016. 4. 13.
할미꽃과 바위의 향연 애지리 문화농원 잔디장 둘레에 피어있는 할미꽃들이 바위와 조화를 이루고있는 오월의 풍경 입니다. 나른하게 느껴지는 늦은 봄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한창 만발한 꽃송이가 있는가 하면 긴수염을 늘어 뜨리며 따스한 태양아래 씨방을 만들어 가네요. 2013. 5. 7.